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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과 겸손(4)





     

우리는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노력도, 열심도, 선함도

그 무엇도 아니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누구도 완벽할 수도

완전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연약함, 실수, 부족함, 부끄러움은

항상 그림자처럼 우리를 붙어다닙니다.

     

따라서 다른 지체들을 향한 정죄함과 비판은

잘남의 증거가 아니라

우리가 아직도 멀었다는 뜻입니다.

     

나만이 아니라

다른 지체의 연약함을 인정할 수 있다면,

실수를 긍휼의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부족함과 부끄러움을 가려주고 싶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면

우리는 겸손을 향한 꽤 많은 진보를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지체의 부족함 속에서

바로 나의 모습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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