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더 핑크
아더 핑크는 알미니안주의와 자유주의 신학 사상이 지배하던 시대에 분명한 신학적 입장을 고수하며 어느 교단에도 속하지 않은 삶을 살았다. 강단보다는 글쓰기(문서 사역)를 자기의 주 사역으로 알고 기꺼이 힘든 삶을 사명으로 살아냈다.
특히 “하나님의 주권”에 확고한 믿음은 많은 공격을 받았지만, 그는 흔들임 없는 믿음과 고백으로 치우침 없는 길을 걸었다.
그 시대를 따라 인기를 끌던 사람들은 다 잊혀졌지만, 그 시대에 맞서 바른 신앙을 추구했던 아더 핑크의 글을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