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
"교회"하면 자연스럽게 “거룩”이라는 말과
"영광스러운"이란 말이 따라 붙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셨기에 거룩하고 영광스러우며,
이 세상에 하나님을 증거하는 공동체이면서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이기에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기쁨과 감격이 있는 곳이지만 또한 두려움과 떨림이 있어야 합니다. 함부로 할 수 없음, 적당히 그리고 대강 할 수 없음, 내 기분과 기준으로 좌지우지 할 수 없음 같은 분명함이 있어야 합니다.
소원하기는 몬트레이 사랑의 교회하면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교회”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떠오르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