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승부처
어떤 교회 주차장에 이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주차장을 떠나는 당신은 이제
선교지를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외로 믿음을 교회에서만 입증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만 용감한...
옛날 어른들 말씀에 "이불속에서 활개친다"는 말과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증명해야할 곳은 바로 세상입니다.
그곳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더 나아가서 승리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센 것입니다.
교회는 훈련의 장소요,
재충전의 장소입니다.
차가 주유소에 들어와 기름을 넣었으면,
Freeway를 힘있게 달려야지
주유소에 버티고 서 있다면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전 월요일 새벽기도때
우리 성도들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한 주가 되기를 언제나 기도합니다.
교회-가정-세상
이것이 하나의 연결고리로 모두 힘을 받을 때
이것을 살아있는 신앙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