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 십자가 처형과 마지막 말씀>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
* 설명
이날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처형되신 날입니다.
예수님은 채찍에 맞고, 조롱을 당하시며, 머리에 가시관을 쓰신 채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손과 발에 못이 박힌 채 십자가 위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위해 용서와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 중 하나는 ”다 이루었다!”였습니다.
이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었음을 의미합니다.
* 묵상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의 십가자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임을 마음에 새기며 살아가는가?
* 기도
“하나님,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고통을 감당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침 뱉음을 당하시고, 조롱을 받으시며 온전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남기신 마지막 말씀 “다 이루었다!”를 날마다 기억하며,
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날마다 십자가의 은혜를 온전히 누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