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 성전 정화>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말씀하시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마태복음 21:12-13)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셨고,
성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분노하셨습니다.
성전은 기도하는 곳이지만,
탐욕과 상업주의로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며,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예배를 강조하셨습니다.
* 묵상
내 마음속 성전은 깨끗한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세가 올바른가?
* 기도:
“하나님,
예수님께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셨듯이,
제 마음의 성전도 정결하게 하소서.
세상의 욕심과 죄,
그리고 제 안의 탐욕, 분노, 교만, 불신앙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순수한 마음을 허락하소서.
제 마음이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로 채워지거나
우선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서
늘 기도로 깨어 있도록 인도하시고,
참된 예배자로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