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 lee easybay
-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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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 "대기업", "김부장"은
남들이 보기에 다 가진 것 같은 사람이다.
엄청 부러운 사람이다.
그런데 아들이 명문대학을 다니고,
아내가 미인이기까지 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서울을 떠나고",
"집도 팔고"
"대기업에서 명퇴하고"
"더 이상 부장도 아닐 때"
더 이상 인정받기 위해 몸부림치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in Seoul를 소망하지 않아도 될 때...
무엇보다 더 이상 불안하지 않아도 되고.
그때부터 비로서 참 자기를 찾고,
전혀 다른 행복이 있음을 발견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행복과 만족의 길이 있음을 의미한다.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누군가를 이기려 하지 않아도 되는...
이미 충분히 사랑받고, 인정받은 삶임을 아는 것이다.



